Michael Saylor는 비트코인 가격 약세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의 주가 압력에 더해지는 상황에서 결코 당황하지 않는다.
MicroStrategy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역경에도 비트코인 홀드
비트코인(BTC) 메가홀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3,500달러까지 하락하더라도 추가적인 BTC 가격 하락을 이겨낼 수 있다고 CEO가 주장했다.
6월 14일, 마이클 세일러는 트윗에서 그의 회사의 BTC 노출로 인해 엄청난 비용이 들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누그러뜨리려고 노력했다.
MSTR이 더 내려가는 동안 Saylor는 침착함을 유지한다.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재고를 보유한 마이크로 스트래티지는 적어도 서류상으로는 올해 BTC 가격 하락의 고통을 느끼고 있다.
모니터링 자원인 비트코인 트레저리에 따르면, 그 회사의 129,218 BTC 스택은 현재 전체 시가총액의 약 3분의 2인 10억 6천만 달러의 순손실로 유지되고 있다.
이번 주, 그 비축물량을 구입하는데 사용된 2억 5백만 달러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에 대한 소문이 증폭되었다. 특히 BTC/USD가 21,0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마진 콜이 촉발되어 추가 자본으로 대응하지 않을 경우 MicroStrategy의 입지를 잃을 수 있다고 얘기됐다.
이날 BTC/USD는 2만800달러대까지 하락했지만 회사는 움츠러들지 않았고, 세일러는 비트코인 접근 방식에 대해 여전히 냉정하고 심지어 강한 어조를 보이고 있다.
그는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마이크로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전략을 채택할 때 변동성을 예상하고 역경을 뚫고 HODL을 지속할 수 있도록 대차대조표를 구성했다”고 선언했다.
Saylor는 May가 하락한 직후부터 이전 트윗에 링크했는데, 당시 10개월 만에 최저치였던 23,800달러를 기록했을 때였다. 그는 이 문서에서 모든 가용 BTC를 대출의 담보로 발행하더라도 2020년 3월 최저인 3,600달러 미만의 BTC 가격을 암시한다 하더라도 가용 현금의 풀은 거기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한 후속 인터뷰에서 “그것이 FUD의 전부”라고 말했다.
“우리는 담보되지 않은 50억 달러의 담보로 시작했으며 이에 대해 2억 달러를 대출받았습니다. 따라서 4%의 담보 대출 비율입니다. 만약 비트코인이 그 수보다 95% 떨어지면 우리는 추가 담보물을 게시해야 할 것입니다.”
그는 또 마진콜 질문에 대해 “아무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그렇게 낙관적인 것은 아니다. 트레이딩뷰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를 살펴보면 레거시 시장의 관점에서 비트코인 노출의 함정을 알 수 있는데, MSTR은 현재 한 달 새 26.5%, 전년 대비 73.4% 하락했다.
Bitcoin 기업의 개척자들은 웃으며 견딜 수 있다.
비트코인이 1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수치와 씨름하는 것은 단지 마이크로 스트래티지만이 아니다.
BTC 재무 순위 2위를 기록한 테슬라가 초기 15억 달러 투자로 5억3500만 달러의 미실현 손실을 떠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제 네트워크 스퀘어의 2억2000만 달러 비축분 중 4080만 달러 물속에 잠긴 반면, 북미 거대 마이닝업체 마라톤은 현재 8,133 BTC 할당량에서 적자를 보고 있다.
암호화폐에 물린 것으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아직 침묵을 지키고 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6월 14일 월가 개장 때 1%를 포함해 지난 한 달간 11%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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