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주 단기매매를 위한 10분봉 확인하기

급등주는 세력이 만드는 것으로, 급등주 단기매매는 세력에게 올라타는 것이다. 급등이라는 변동성을 만들기 좋은 시기는 하락장이나 변동성이 강한 장이다. 상승장에서는 주도주에 투자하고 홀딩하면 수익이 나기 때문에, 소위 개미가 꼬이지 않기 때문이다.

급등주 단기매매를 위한 10분봉 확인하기

단기간 급상승한 주식 발생

이슈, 모멘텀, 실적 등 대형 호재가 발생할 때, 중소형주에서 자주 나타난다.
단순히 수급에 의한 급등주도 자주 발생한다.

급등주 단기매매를 위한 자세 – HTS 사용

MTS로 급등주 단기매매를 하긴 힘들다. 단기간 시세가 급변할 때, HTS만큼 빠르게 실시간 체크, 대응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HTS로 철저하게 리스크 관리를 해야 짦은 시간에 큰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손실구간에서 장기투자로 전환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손실 구간에서는 확실히 손절로 대응.
기계적인 매매를 해야한다. 철저한 감정 배제가 필요한 매매.
급등주 중에서도 정치, 정책테마주가 힘이 강하다. 이외에 시장에 이슈가 되는 테마 내에서 급등주를 찾는다.

정치테마주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정치테마주는 인물의 지지율 변화에 따라 단기간에 급등과 급락을 반복할 수 있다.
한번 급락이 이어진 후에 회복을 못할 수 있다. 따라서 실시간 대응과 확실한 손절이 더욱 중요하다.

투자정보모음 확인하기

급등주 매매 시점

급등주는 장 초반(9시 10시 사이 정도)에 가장 활발하고, 그 다음으로 장 마감(2시부터 3시반 사이 정도)에 활발하다.
장초반의 오전은 전날 저녁부터 당일 오전(장 시작 전)의 이슈가 한번에 폭발하는 시점이다.

10분봉 급등주 단기매매 조건

다음의 조건을 만족하는 주식을 찾아야한다. 특히 거래량은 많을수록 좋다.

시초가에 3%이상의 갭상승을 보이는 종목
시가총액이 5천억원 이하인 종목
성장성 및 테마 관련 이슈가 발생한 종목
장 시작 후 10분봉 저가를 훼손하지 않는 종목
장 시작 후 10분봉 거래량이 전날 시초가 거래량 대비 3배 이상인 종목

10분봉 급등주 단기매매 타이밍

2가지 매도 타이밍을 꼭 기억하자.

10분봉 상 대량거래량을 동반하면서 갭상승을 한 후, 10분봉의 고가를 돌파할 때 시장가로 매수한다.
돌파 후 발생한 10분봉 저가를 이탈가로 설정한다. (손절, 매도1)
매수 후 10분봉상 음봉 2개가 발생하면 매도 타이밍이다. (매도2)
상한가를 가지 않는 이상, 당일에 매매가 끝나게 된다. (상한가를 가면 다음날까지 가져갈 수 있다. 다음날 상한가 이탈 시 매도 고려)

음봉 2개가 나와서 매도하는 경우, 2번째 음봉을 끝까지 보고 매도를 결정한다.

캔들 확인

갭상승한 캔들은 음봉인지 양봉인지가 중요하지 않다.
3% 이상 갭상승이 이뤄지면 그만이다.
캔들의 색과 상관없이 10분봉의 고가를 돌파하는지가 관건이다.
매수 후 10분봉상 음봉이 2개 발생해서 매도 타이밍이 왔을 때, 음봉의 크기는 고려하지 않는다. 무조건 음봉 2개면 매도.
돌파한 캔들의 저가가 손절가가 된다. 돌파한 후 다음 캔들이 전 캔들의 저가를 이탈하면 손절한다. 손절에는 예외가 없다.
돌파매매를 진행한 캔들의 저가를 아주 조금 이탈했다고 해도, 무조건 손절매를 한다. 예외를 한번 두번 적용하다 보면 손절을 못하게 된다.
캔들을 보는 것도 역시나 철저하게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급등주를 매매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차트를 주시하면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시장가로 매수해야한다. 처음에는 한 두 종목을 매매를 하다가, 익숙해지면 더 많은 종목의 차트를 띄워 놓고 큰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연습해야한다. 10분봉 매매에 익숙해지면, 10분봉이 아니라 5분봉, 3분봉 등 자신의 매매 스타일에 맞게 시간을 조절하면서 매매를 변경해도 된다.